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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학명 : Larus canus 갈매깃과의 새. 몸의 길이는 45cm, 편 날개의 길이는 115cm 정도이다. 머리와 몸은 대체로 흰색, 등과 날개는 회색, 부리와 다리는 노란색이다. 물갈퀴가 있어 헤엄을 잘 치고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해안, 항구에 사는데 북반구에 분포한다

까치 참새목 까마귓과에 속한 새. 어깨, 배, 허리는 희고, 머리에서 등까지는 광택이 있는 검은색을 띠며 암수가 같은 빛깔이다. 둥지를 중심으로 한곳에 사는 텃새로서, 촌락 가까운 큰 나무 위에 산다. 봄에 암갈색 반점이 있는 담녹색의 알을 5~6개 낳는다. 잡식성 으로 나무 열매나 곡물, 해충 따위를 먹는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유라시아 대륙 중위도 지대의 전역, 북아프리카, 북아메리카의 서부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Pica pica이다 노원(2020.12.21)

직박구리 직박구릿과에 속한 새. 몸길이 20센티미터 정도이며, 회갈색 등을 가지고 있다. 회색 바탕의 가슴에 흰 반점이 있으며 배는 희다. 봄에는 산에 살다가, 가을부터는 인가로 내려와 겨울을 난다. 우리나라, 일본, 대만, 필리핀 등지에서 번식하며 5~6월에 네다섯 개의 알을 낳는다. 학명은 Ixos amaurotis이다 노원(2020.12.13)

청둥오리 학명 Anas platyrhynchos 기러기목 오릿과에 속한 새. 몸길이 50~60센티미터 가량으로, 수컷의 머리와 목은 광택 있는 녹색이며 가슴은 진한 자갈색이고 꽁지깃은 백색이다. 부리는 아름다운 황색을 띠고 있는데, 암컷은 갈색으로 얼룩져 있다. 무리져서 ‘V’ 자 모양을 이루고 날며, 풀씨와 나무 열매, 곤충류 따위를 잡아먹는 잡식성(雜食性)이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겨울새로 대표적인 사냥새이기도 하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의 북반구에 분포한다 (당현천 2020.12.09)

쇠백로 학명 : Egretta garzetta 과명 : 왜가리과 서식장소 : 논·못·강·하구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인도차이나·인도·남유럽·아프리카 왜가릿과의 새. 몸은 길이가 27cm 정도이며 흰색이다. 눈알은 누런색이고 부리는 뾰족하다. 한국, 일본, 중국, 인도,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당현천(2020.12.09)